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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2년 반 멈춘 예비군 훈련, 다음달 20일부터 재개

입력 2022-05-23 12:34 수정 2022-05-23 13:11
지난해 1월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노고산예비군훈련장 앞. 〈사진=연합뉴스〉지난해 1월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노고산예비군훈련장 앞. 〈사진=연합뉴스〉
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훈련이 약 2년 반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.

병무청은 내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2년도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시행한다고 오늘(23일) 밝혔습니다.

대상은 50만여 명으로 장교·부사관은 1∼6년차, 병은 1∼4년차입니다. 올해 전역한 사람은 훈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훈련은 원래 2박 3일이지만,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하루 8시간, 원격교육 하루 8시간으로 줄여 시행합니다.

동원훈련이 없었던 최근 2년간 원격교육을 받았거나 헌혈을 한 예비군은 올해 조기 퇴소하거나 이수한 것으로 처리됩니다. 경북 울진군, 강원 삼척·강릉·동해시 등 산불 피해 특별재난 선포지역 4곳에 거주하는 예비군은 올해 훈련을 면제받습니다.

예비군은 통지서를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, 모바일 애플리케이션, 이메일 등으로 받아볼 수 있고 개인별 훈련 일자 등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동원훈련은 2019년 12월 19일 마지막으로 진행됐습니다. 코로나19 확산세로 2020~2021년에는 동원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. 예비군 전체 소집 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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